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몬스터 헌터 시리즈 (문단 편집) === 적에게서 얻은 소재로 장비를 만든다 === 평범한 RPG의 경우 적을 죽이면 그에 맞는 골드나 아이템, 장비가 직접 떨어지는 게 일반적이다. 그러나 몬스터 헌터 시리즈는 굳이 '몬스터에게서 [[갈무리]]하여(剥ぎ取り) 얻은 소재를 통해 장비를 제작한다'는 개념을 취하고 있다. 보통 유저들은 게임 중 번거로운 것을 기피하지만, 몬스터 헌터 시리즈에서는 몬스터에게서 직접 하나하나 소재를 취한다는 개념이 오히려 야생의 세계관을 잘 살려주고 있기에 호평을 받았다. 이 점은 첫 시리즈부터 가장 최신의 시리즈까지 한 번도 변하지 않은 개념이며, 앞으로도 변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이 행동 자체가 시리즈의 가장 큰 특징 중 하나이기 때문이다. 또한 몬스터의 일부 소재의 경우, 몬스터의 [[부위파괴|특정 부위를 집중 공격해 파괴해야]] 갈무리 내지는 보상으로 나오는 소재가 있기에, 무작정 때려 잡는것이 아니라 특정 부위를 노려 정교하게 공격하는 긴장감을 제공해 준다. 동시에 공격을 당해 상처입고 파괴당하거나, 꼬리가 떨어져나가는 몬스터의 모습이 플레이어에게 더욱 리얼한 사냥을 느끼게 해준다.[* 단순히 소재를 얻는 것 외에 사냥에 도움이 되기도 한다. 예를 들어 독꼬리가 달려 있는 몬스터의 꼬리를 자르면 녀석의 까다로운 독 공격을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던지...] 그리고 [[물욕센서|자세한 내용은 별도로 서술하지만,]] 이런 부위파괴를 통해 레어 소재를 쉽게 얻을 수 있는 식의 밸런싱이 되어 있어 부위파괴는 경시할 수 없는 시스템이다. 참고로, 이후 헌팅 액션 장르의 게임은 하나같이 '소재를 얻어 장비를 제작하는' 몬스터 헌터 시리즈의 개념을 차용하고 있다. 또한 몬스터 헌터 시리즈 자체도 어느 정도 변화한 면이 있는데, 초기에는 레어 소재가 별로 없는 대신 소재 자체를 '''극히 제한적으로 주는 방식'''으로 반복적인 사냥을 유도하였다. 이후 [[몬스터 헌터 G]]부터 레어 소재가 대폭 추가되면서, 일반적인 소재는 퍼주되, 몬스터마다 각각의 레어 소재를 설정하는 방식으로 점차 변화하였다. 이 경향은 최신작일 수록 심화되어, [[몬스터 헌터 트라이 G]]쯤 되면 대부분의 몬스터에게 하나씩 레어 소재가 있다고 보아도 좋다. 심지어 가장 초반에 사냥할 수 있는 [[조룡종]]에게도! 이 점에 대해 자세히 알고 싶다면 [[역린]], [[용옥]], [[천린]], [[고룡의 대보옥]] 등의 문서를 참고하도록 하자.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